*김포시 자원봉사자 대회 후기
평일 한낮임에도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열기가 장내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다채로운 식전 문화예술 행사가 흥을 돋구고 지역 유력자들이 행사장 곳곳을 돌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눈에 띤다. 김포시 자원봉사활동의 역량과 수준을 한눈에 보여줄수 있는 풍경들이 장내를 꽉 채운다.
자원봉사의 대중화 시대 !
당일 행사를 지켜보며 다가온 느낌이다. 여기에 오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을 자원봉사센터 임직원과 자원봉사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행사진행을 잘 지켜보기 위해 스탠드 좌석에 자리잡으신 사할린 어르신들 모습을 담아보았다. 적십자 봉사단에 가입해 독자적 지부를 구성하고 활동하고 있는 사할린 어르신들의 사례는 전국 최초라 한다. 김포는 참 따뜻한 곳이다.
'단상및 논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방선거 공천개혁 토론회 (0) | 2013.12.18 |
|---|---|
| 유영근 의원, 경기도와 김포시를 향해 직격탄을 날리다. (0) | 2013.12.16 |
| 지역 소상인들의 활로모색 (0) | 2013.12.12 |
| 나도 시를 쓸수 있다면... (0) | 2013.12.11 |
| 장하나를 제명하려거든...새누리당의 과거행적을 먼저 해명하라. (0) | 2013.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