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어르신과의 페북교류
어제 여의도에서 열린 사할린 어르신 전학문 박사님의 출판기념회장.
뒷편에 앉아계시던 이명수 어르신이 나를 부르더니 페북을 열어보신다.
그런데 거기에 나의 명함파일과 함께 얼굴이 비친다.
어르신께서 페북화면과 나를 번갈아 보면서 활짝 웃으신다.
맞잡아 주시는 손에 따뜻함이 전해온다.
이심전심..표정속에 전달되어오는 마음이 하루종일 나를 훈훈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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