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

김두관 낙선인사 현수막 댓글모음

김포대두 정왕룡 2014. 8. 3. 15:45
  • 박병옥 저 문구자체가 거만의 극치입니다.
  • 임소영 신랑왈.. 저 문구 보자마자 다음선거가 언제지? 하던대요???
  • 박병옥 김포시에 누가 쳐들어 옵니까?
    아님 누가 김포시를 지킴니까?
    겸손하지 않은 벼슬아치들의 저런 문구 자체가 하늘(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하늘 무서운줄 알아야지....
  • 김경희 끝까지 응원합니다
  • 김아영 이 문구보고 좀 마음 흔들렸음...
  • 이동헌 저 문제에 대한 답은 김두관 전지사 본인과 시간이 알 수 있겠지요. 지금이야 저 문구대로 하려고 할 것입니다. 좀 지켜보는게 좋겠네요. 경남지사때도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했다가 민주당 입당했고 도지사 임기 째우겠다고 했다가 대선 경선출마 때문에 도민들에게 석고대죄한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정치인의 입장은 본인의 생각만으로는 알 수 없지요
  • 박병옥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 전까지는 자신만의 생각일 뿐일 것입니다. 그러나 글로 표현한 후라면 그 글을 읽은 사람들이 모두 공유하는 것이지요. 적어도 정치인이라면 거만스럽게 김포시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것 보다는 "성원에 감사" 또은 늘&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등 겸손한 표현은 많습니다.
  • 염규헌 두고보면 알겠지요...
    일단 김두관...2번실수 하지 않겠지요...
    두고보아요^^
  • 이승호 글세 그럴까???
  • 정해창 박총장님/이본부장님/김두관후보 응원좀 하겠습니다. 선거 20일 앞두고 김포를 선택해서 이삿짐 싸고 김포시민 되신분입니다. 정치26년 하신분이 김포에 왔으니 따뜻하게 반기고 선거 패배에 대한 위로 좀 해드리는게 김포정치를 꿈꾸는 분들의 여유와 배려아닐까요?
    유전장관은 김포를 버려서 욕먹고 그 후유증으로 이번 선거에 선택 못받고 의심과 비난 뒤집어쓰니 김포에 남아 김포 시민과함께 정치인으로 김포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현수막에 광고한것 같습니다
    야당의 거물 손학규 고문도 실패한 이번선거에 맨땅에 헤딩하고도 김포시민 42% 선택 받았습니다. 중량급 아니면 누가 찍어 주겠습니까? 김포에 남아 김포 지키겠다는데 현수막 문구갖고 비난과 견제(?)하시는것 같아 김두관 응원좀 했습니다
    전 김두관이어서 좋은것보다 척박한 김포정가에 중량급 정치인(김두관)이 온것을 반기는것입니다
    머리 맞대고 다음 선거에 대비하며 김포발전 잘할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라는 소신민의 마음입니다
  • 이동헌 정회장님 저도 다른 댓글에서 김포 떠나지 마시고 중앙당에서 중요한 역할해 주십사고 말씀드렸지요. 그러나 이 문제는 시간이 좀 필요할겁니다. 그리고 박총장님 말씀은 표현에 대한 문제일 것입니다. 김포에서 정치마감하겠다는, 김포를 제2고향으로 삼겠다는 선거중의 약속들을 지키겠다는 표현이면 좋은데, 김포를 지키겠다는 것은 김포가 어디로 갑니까? 김포가 김두관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김두관 전지사가 정치적인 이유로 어느날 갑자기 김포에 찾아와서 김포 대표하겠습니다 했던 것처럼 어느날 어떤 정치적 이유로 갑자기 김포를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정치인 개인들을 너무 믿지 마세요. 정회장님 상처 받으실까 걱정해서 입니다. 정치인의 언행믄 명분이 필요한데 김전지사의 갑작스런 김포 출마는 김포시민의 공감을 얻기에는 여러가지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김포시민의 공감을 얻어내는 노력은 김전지사가 먼저 진정성있게 보여야하는 것입니다. 그 진정성과 노력을 보고 시민이 판단할 것입니다. 김전지사 정도의 중량감있는 정치인이면 현역의원이 아니라도 할 일이 많습니다. 그 노력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김포와 관련없는 경남사람들이 관광버스타고 와서 하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부터 보여주는 겸손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 나쁜가요?
  • 김진일 경남이나 잘지키지.. 
    정신들좀 차리라고 하세요
  • 장재훈 네버~~~ㅋ
  • 이종은 세상에 참 재미있는게 남의 말이라 생각됩니다. 본인은 김포에 남겠다라고 한것을 말을 전달받은 사람과 일을 진행하는 사람은 마치 결연한 마음에서 글을 쓴다고 '지키겠다'라고 대중에게 표현했을것이고. 더 재밋는건 그 글을 본인들에 맞게 해석을 하는데 있죠. 그를 거만했다고 생각하는사람은 말을 함부로 한다고 생각할것이고, 김포를 새누리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는이는 이자리를 잘 지켜서 다음에는 꼭 탈환해야 한다생각할것이고, 정치에 불신을 가진 사람의 눈으로 보면은 저건 분명 거짓일거야라고 생각할겁니다. 본질은 그가 잘싸웠고 다음 선거를 기약한다는 의미이건만,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그를 덧붙이면 때로는 삐딱하게 때로는 측은하게 보이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황세연 물적토대가 있나요.버틸 잠자리,용돈,활동비등 정치인은 공직을 맡거나 상근당직자가 아니면 무조건 돈은 쓰는 자리이지요.선거기간이 아니면 후원회도 둘 수 없구요.그러면 무엇으로 살까요.불법으로 후원금을 받아 쓰다 나중에 당선되어도 선거 무효이지요.오랜 정치생활에 막말로 노가대 일당제는 못나갈 터이고.....좋은 정치인이 많이 망가진 거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 Chun Gab An 사람은 자기가 보는 관점에서 평가를합니다
    장인10명이코끼리를 보고표현하라고했더니만
    다리를만진사람은
    코끼리는긴막대같다
    엉덩이를만진사람은벽과같다
    귀를만진사람은부채같다
    다들자기가만져본상태에
    서표현합니다
    오늘우리는?
    어떻게바라봅니까
    좋은면만바라봅시다
    어찌했던 상처받은분 아닙니까
    내입장이아니라 그분의입장에서한번생각합시다
  • 박병옥 아부는 잘 할것 같고, 겸손하지 못한 측근들이 많이 있네..."김두관// 끝까지 김포를 지키겠습니다." 이렇게 밖에 못쓰나요?
  • Chun Gab An 아부가 아니라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하는건데 좀 불쾌하군
  • 황세연 국민참여당시절,광주에서 지방선거 보선때, 어렵게 민노당과 단일화시켜 후보로 밀었건만 떨어진후 물음표 3개(???)현수막 건 정신 나간 친구 그기억이 떠오르네.
  • 정해창 야당의 분열을 보는것 같습니다
    최소한 여당은 이정도는 아니던데 ᆢ실망 .
  • 박병옥 김포시민에게 선택받고 싶거나 이나라 리더가 되려면 말한마디 글 한줄이라도 더 겸손한 표현을 쓰라는 겁니다.
  • Chun Gab An 네 저는 저에게 그런줄알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어느분이 되었던 상처일까봐
    위로의 글을 올린것입니다
  • 유범근 그냥 모두사랑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하시지ᆢ저현수막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유범근님의 사진.
  • 이 적 김두관은 적어도 민정당이나 그 계열 정당으로가서 변절의 이력은 없습니다 전두환 이명박이나 박그네 물튀긴 정당이나 그계열에서 밥먹은 사람들은 김두관을 욕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김두관 자기나라에서 그 흔한 지역구 하나 옮긴거 가지고 공격조의 말이 난무 한다면 거물들 김포 정치 하겠다고 찾아 오겠습니까 도리어 사람없어 유치해야 할 김포정치판에 ᆢ긍정적 시각으로 다음 선거 준비합시다 김두관 정도의 경륜있는 정치인 우리가 써먹읍시다 ^^
  • 그리피스 대구와의 의리를 지키겠다고 하다가 1년인가? 있다가 튄 정신나간 유뭐시기씨가 생각나네요.
  • 김두수 낙선사례는 낙선사례일뿐. 
    자기편한대로 해석은 자유이나 품격을 갖추시면 좋을 듯합니다. ㅎㅎ
  • 조성아 사람의 말이란,
    입으로 죽이고살리고.
    세치 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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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자 김포시민은 포용력이 없다?가 정답인듯 하군요..
  • 윤병국 보궐선거라 당의 전략상 김포로 온 것 아닌가요? 이제 원래 김포사람들에게 맡기는 것이 순리일 수도ᆢ
  • Kwanghyun Jin 귀를 많이 열고 지역민의 의견을 잘 듣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착하길 바랍니다. 
    짧은 선거기간이라 쉽지 않았겠지만 도의원 시의원들과 충분한 소통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김포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숨겨진 보물이고 미래에 위대한 역사의 징금다리가 될 수 있는 지역으로 느껴졌습니다. 

    선거운동에 참여해 만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