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끝난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김포중앙리틀팀이 우승을 했다는 소식이다 . 이번대회부터는 중학교 1년생들이 참가할수없어 초등생들만 선수로 참가하였는데 후보선수,취미반해서 겨우 9명 구성해서 참가하였는데도 주전선수만 몇십명되는 강팀들을 물리치고 우승한거라 감격이 더 컸다는 신용철 학부형의 전언이다.
축구스타 이회택님의 연고지라는 영향탓인지 비교적 잘 활성화 되어있는 유소년 축구에 비해 김포 리틀야구는 저변도 엷고 전용구장 하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값진 결과를 일구어낸 김포 중앙 리틀야구팀과 김대문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최근 김포에도 사회인 성인 야구클럽이 40여팀에 달할 정도로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 시 재정이 생활체육을 충족시키기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리틀야구에 대한 관심과 성원도 타종목 못지않게 필요한 부분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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