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 경인운하 터미널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건물공사가 이제 외벽마감재 공사를 시작하였다. 김포시에서는 고용창출 효과, 지역경제 활성화등 장밋빛 청사진을 말하며 앞장서 홍보하고 있다. 장기동 아울렛 상가 주민들은 불안감으로 날밤을 지새우고 있다. 대기업의 지역상권 독식, 막을 방법이 없을까? 국회의원을 왜뽑고 지방자치를 왜 실시하는지 모르겠다는 주민의 절규가 귓가를 매섭게 때린다.
http://youtu.be/fGtkNtxGu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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