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사할린 유즈노스크 오케스트라 연주회장에서 러시아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선물이라 많이 당황했지만 사진속 표정을 보니 기쁘긴 기뻤나봅니다. 아마도 태어나서 외국어로 쓰여진 감사패를 받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할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삶을 다시한번 꿈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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