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전 장관과 함께 김포 풍무동 유현초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다음은 김두관님의 페북글 인용문입니다.)
김포 풍무동 유현초교를 방문하여 김봉수 교장선생님, 이흥기 운영위원장님등과 함께 대담을 나누었습니다.전교생이 1256명으로 김포 최대학교중 하나인 유현초는 강당이나 체육관이 없어 졸업식등 안정적 실내행사를 하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마침 바로옆 풍무중도 비슷한 상황이라 양교가 함께 사용할수 있는 부지를 물색중이나 예산확보가 문제였습니다.
차선책으로 인근에 개관한 풍무동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민원을 넣었지만 관리주체인 도시공사에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사용불가' 통보가 온 상태입니다. 학교측에서는 공사측이 제시한 안전상 이유가 확실한 근거가 있는지 의문을 표시하였습니다. 팽팽히 맞서고 있는 양측의 의견을 더 살펴보고 현장도 방문하여 제3의 해법은 없는지 알아 볼 생각입니다. -김두관은 배움터 현장을 더욱 살피는 현장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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