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김포시의회에서 통과된 난민지원조례에 대해 뒷말이 무성하네요. 어제는 한강 신도시 총연합회에서 규탄 성명서까지 나왔군요. 일부에서는 이 사안을 정치적 공방으로 몰고가려는 움직임도 엿보이구요. 소나기는 피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의연하고 꿋꿋하게 대처하면서 이견을 제시하는 분들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설득해나가겠습니다. 아마 이번 난민지원조례는 제 평생 가장 보람찬 과업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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