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리 시네폴리스 사업추진 현장을 찾았다. 대책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때마다 이분들이 처해있는 딱한 현실에 마음이 무겁다. '용산참사'라 써있는 현수막 글자가 눈을 아프게 한다. 공동체성 회복은 묻어두고 욕망이라는 전차에 올라타있는 우리모두의 자화상을 발견하게 된다. 김포는 여전히 아픈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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