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정우성과 난민 토크 콘서트

김포대두 정왕룡 2015. 9. 4. 10:14

배우 정우성씨와 옆자리에 앉아 토크 콘서트를 즐기는 호사를 누렸다.
'난민, 우리의 이웃'이라는 주제로 유엔 난민기구 한국본부에서 주최한 행사에 초청을 받았다. 그는 난민 홍보대사 자격으로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고 무대에 올라 마음찡한 소감도 발표했다. 따뜻하고 수려한 말솜씨로 대화를 이끌어낸 박경림씨의 사회도 돋보였다.


'광복 70주년, 우리의 지난 역사가 바로 난민이었습니다'
정우성씨의 무대 인삿말이 두고 두고 여운을 남긴다. 수려한 외모에 마음까지 따뜻한 국민배우와 함께해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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