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아이디어였을까? 시들이 액자, 판넬에서 탈출해서 가방, 전등, 도자기등으로 이사를 했다. 김포 문인협회 시화전...신선함을 담뿍받아온 자리였다. 시인들 앞에서 외람되게 '시 생활'로 즉석 3행시 축사도 했다.
*시 -시가 살아 숨쉬는 도시 김포를 꿈꿉니다.
*생 -생활 그 자체가 시가 되는 도시 김포를 그립니다.
*활 - 활활 타오르는 시심으로 가을날, 시와함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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