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 꿈의학교 프로그램 공모작...콩나물 마을학교의 청소년 뮤지컬 "아재 꽃집"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간이 지난다고 과연 마음의 상처가 잊혀질까? 세월호를 연상시키는 노랫말속 뮤지컬 대사가 두고두고 여운을 남긴다. 상처속 아픔을 회피하는게 아닌 정면으로 마주보며 그것을 끌어안는 모습이 진정한 치유가 아닐까? 청소년들의 눈을 통해 들여다본 세상의 모습을 통해 또하나의 나를 보게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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