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주말..시청광장에 문화지킴이 학생들 수십명이 빗자루를 들고 나타났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한문화재 지킴이 새여울21' 참여자들이다. 조선시대 김포군수들 송덕비군에 대해 선생님으로 부터 문화해설도 듣고 청소도 하고..청소년기 지역문화 지킴이 활동을 하는 손길들이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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