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현장

풍무 장례식장 관련 시청측의 수습책 최종입장

김포대두 정왕룡 2016. 6. 25. 15:43

1. 이번주에 유영록 시장이 현대 프리드상조 (이하 회사)대표를 만나 직접 주민들 반응을 전하고 재고를 요청하였으나 회사측의 입장은 확고함.


2.다만 회사측에서는 납골당을 할 의사가 없다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공증까지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함.


3. 시청측에서는 이 사안으로 더이상 주민갈등이 지속되기를 원치않으며 납골당 추진의사가 없음을 공증받는 선에서 마무리 하기를 원함. 그리고 주민대표단에게 이 의견을 공문으로 24일에 발송.


4. 이와 별개로 시 차원에서는 공원묘지및 도축장 이전은 의지를 갖고 계속 추진하겠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