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2리 마을 회관에서 신효철 어르신과 여러달만에 마주앉았다. 올 11월 발표예정인 독립영화 조강다큐 제작을 위한 사전 인터뷰 자리였다. 팔순이 넘으신 나이에도 농사에 바쁘신 어르신의 모습이 존경스럽다. 생전에 조강뱃길이 열리길 바라는 어르신의 꿈이 이뤄지길 염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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