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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김포시청 과 제 호
(경유) 김포시 의회 사무과 , 요청일자; 2007년 6 월 8 일
제목 고촌현대 아파트 건설지역 종교부지에 관한 민원
1. 귀 부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고촌현대 아파트 건설지역 종교부지 민원과 관련하여 귀 부서의 대응책 및 해결방안에 대해 설명을 요청하오니 알차고 빠른 회신을 기대합니다.
붙임 : 고촌현대 주민 민원내용 자료 1부. 끝
*답변자료는 아래 메일주소로 한 부 더 발송을 부탁드립니다.
김포시 의회 의원 정왕룡
블로그 : daum, naver> 김포대두 정왕룡, 메일주소; kd6010@hanmail.net
전화 : 031-983-3645
<민원글1.>
의정 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의원님께 아뢰와 같이 호소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내년 고촌면 입주 예정 중인 힐스테이트 예비 입주자입니다.
민의를 돌보고 헤아리는 의원님이실로 믿게에 말씀드립니다.
고촌면 현대힐스테이트 단지내에 건설 예정 중인 한 종교시설의 부지가 확대가 될 수 있는지요.
그것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위한 부지를 축소하고서 말입니다.
그곳에 거주할 입주 당사자들의 의견은 아주 무시한 처사입니다.
분명 지난 5월23일 있었던 주민 간담회에서도 입주자들 모임에서 분명히 종교시설 관련 질의를 하였을때에도 김포시청 담당자 도시과장 천효성씨를 통해 확인한 바로는 그당시 아직 검토중이며 확정된 바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렀던 사안이 어찌하여 5월31일 , 불과 일주일 만에 공고공람까지 마친 상태가 될 수 있는지...
그곳도 지역주민 어느 누구도 보지 않는 경인일보에 개재하였고, 김포시청 현관 문에 공고공람 하였다면 이건 누구더라 와서 보라는 말인지요.
분명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한 현대건설과 김포시의 사기행위 입니다.
주민들을 위한 복지시설은 분명히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며, 이를 위한 지분을 지극히 한 종교시설로 넘긴것은 어느 누구도 그 방법이나 어떤 이유에서도 납득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복지시설은 주민의 자산이기에 당연히 종교시설 부지 확대는 철회되어 본래대로 주민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지어져야 합니다.
아울러 이와 관련해 현대건설이던 김포시청 담당 공무원 모두 이에 대한 책임소재를 밝혀 강력하게 추궁해야 합니다.
김포시민이 되는 것 자체가 이런 불합리하고, 부당함을 겪어야 하고 더군다나 재산 손실까지 발행한다면 어느 누가 이런 곳에 삶의 터전을 마련하려 할까요..
존경하는 의원님들 김포는 다른 지역들에 비해 여러모로 소외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과 같은 주민들을 무시하고 김포시가 어는 대기업의 부속 행정 기관같아 버린다면 어느 누가 김포시를 선택하겠습니다.
김포시민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수 있도록 부당하고 잘못된 것은 시정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십시오.
끝까지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원글2>
제목 : 주민복지시설 폐쇄 및 종교시설 확장
저는 2006년 1월 현대건설이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지역에서 분양한 아파트를 분양받고 2008년 5월 입주예정인 입주예정자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현대건설과 조합(조합장은 현대건설 현장관리과장입니다) 그리고 김포시청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묵살하고 현대건설과 종교시설과의 마찰을 무마하기 위하여 주민복지시설예정 부지를 폐지 후 그 면적을 종교시설부지로 편입시키려하는 행위에 대한 시정을 요청하며, 상대적 약자인 저희 분양계약자의 억을함을 호소하기 위함입니다.
먼저 본 사업의 개요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시행자인 고촌도시개발조합이 도시개발법에 의한 환지방식으로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828-1번지 일대 329.232㎡에 2004. 4. 6. ~ 2007. 12. 31까지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이 사업의 최종 결정은 2005년 5월 경기도고시 제2005-172호에 의하여 그 실시계획이 인가가 되었으며, 인가 내용에는 공동주택 2,605세대(3개단지), 근린공원 2개소, 초등학교 1개소, 공공청사 1개소, 주민복지시설 1개소, 종교시설 2개소, 공공주차장 3개소등의 설치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저희 분양자들은 2006년 1월 현대의 분양광고만 믿고 이 아파트를 분양 계약하고 난 후 정말 어이없는 여러 가지 상황을 확인하였습니다.
근린공원 2개소중 한군데는 현재 종중묘지로써 10여기의 묘지가 조성되어져있으며, 김포시청에서는 그 개발계획조차 수립하지 않은 상태이며, 현대건설과 조합 그리고 김포시청은 그 공원의 조성에 대하여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주민의 근린시설 이용의 접근 편익증진을 위하여 공원부지를 축소하여 신설한 노외주차장 3개소중 2개소는 종교시설 부지 옆에 위치하여, 향후 그 활용이 종교시설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 역할을 하게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현대건설과 조합은 기존 본 사업지내에 위치하고 있는 종교시설과 환지방식으로 인한 마찰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은 작금 김포시와 현대건설 그리고 고촌도시개발조합이 벌이고 있는 상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난 2007년 5월23일 저희 계약자동호회는 김포시 고촌면사무소에서 건설사, 조합, 시청,시의원 그리고 동호회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중 기존 종교시설의 면적이 확대된다는 사전 정보를 입수한 동호회측에서 김포시 도시과장에게 그 사실 여부를 질의하자 현재 검토중인 사항이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동호회측에서는 한정된 부지내에서 종교시설 부지를 확대하려면 다른 시설을 축소 또는 폐쇄하여야 할 텐데 어느 시설이 축소 또는 폐지되냐 문의하자 현재 자료가 시에 있기 때문에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다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저희 동호회측은 향후 주민의견 청취 기간이 있으므로 그때 의견을 제출키로하고 간담회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김포시와 건설사 그리고 조합은 현재 조합(현대건설)과 기존 종교시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마찰을 무마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 5월31일 이미 복지시설(633㎡) 건립을 취소하고 그 면적중 412㎡는 종교시설 부지로 221㎡는 공공청사로 편입시키는 도시계획변경에 대한 시청내 결정이 마무리되고 경기도에 공고의뢰를 한 사항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저희 계약자들은 언제, 어떠한 방법으로 주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 청취 공지를 하였는지를 김포시에 질의하자 담당자는 경인일보와 경기일보 그리고 김포시청 민원실 현관에 게시를 했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그러한 답변과 결정에 정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분명 우리 분양계약자들은 본 사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해당사자입니다. 물론 우리 분양자들이 주변 시설까지 분양 받은 것은 아니나. 분양시 이미 결정된 주변시설에 대한 변경이 있을시에는 이해관계자에게 그 의견을 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다른 사항도 아닌 주민의 복지와 관련된 복지시설의 축소 및 그 면적의 종교시설 편입에 대한 중대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지역 관공서 민원실에서나 볼수 있는 경기일보, 경인일보에 게재하고 민원실 현관에 게재한 것으로서 그 고지의 의무를 다했다고 하는(담당공무원도 경기일보와 경인일보 안본다고 하더군요.) 김포시의 안일한 행정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 분양자들은 김포시와 경인지역에만 거주하질 않습니다. 전국각지에 분산되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민을 위하 행정을 펼쳐야하는 시 공무원은 그러한 제안이 접수 되었을 경우 조합과 시공사에게 분양자들에게 이 제안사항을 통보하라는 지시와 검증의 절차를 거쳤어야 합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지만 현재 조합장은 현대건설 현장관리과장입니다. 결국 주민제안이란 현대건설 제안이란 뜻이겠지요. 이에 영합하여 분양자들이 알까봐 은근슬쩍 변경하여 넘어가려는 김포시 담당공무원들의 행태에 대하여 여러차례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질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무리 좋게 생각하여도 이러한 결정은 조합(건설사 포함)과 기존 종교시설과의 마찰을 풀기위한 편법으로만 생각이 됩니다.
상대적 약자인 저희 분양계약자들의 입장을 이해해 주시고 이러한 조치가 시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글 3>
제목 : 주민복지시설 폐쇄 및 종교시설 확장
저는 2006년 1월 현대건설이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지역에서 분양한 아파트를 분양받고 2008년 5월 입주예정인 입주예정자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현대건설과 조합(조합장은 현대건설 현장관리과장입니다) 그리고 김포시청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묵살하고 현대건설과 종교시설과의 마찰을 무마하기 위하여 주민복지시설예정 부지를 폐지 후 그 면적을 종교시설부지로 편입시키려하는 행위에 대한 시정을 요청하며, 상대적 약자인 저희 분양계약자의 억을함을 호소하기 위함입니다.
먼저 본 사업의 개요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시행자인 고촌도시개발조합이 도시개발법에 의한 환지방식으로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828-1번지 일대 329.232㎡에 2004. 4. 6. ~ 2007. 12. 31까지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이 사업의 최종 결정은 2005년 5월 경기도고시 제2005-172호에 의하여 그 실시계획이 인가가 되었으며, 인가 내용에는 공동주택 2,605세대(3개단지), 근린공원 2개소, 초등학교 1개소, 공공청사 1개소, 주민복지시설 1개소, 종교시설 2개소, 공공주차장 3개소등의 설치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저희 분양자들은 2006년 1월 현대의 분양광고만 믿고 이 아파트를 분양 계약하고 난 후 정말 어이없는 여러 가지 상황을 확인하였습니다.
근린공원 2개소중 한군데는 현재 종중묘지로써 10여기의 묘지가 조성되어져있으며, 김포시청에서는 그 개발계획조차 수립하지 않은 상태이며, 현대건설과 조합 그리고 김포시청은 그 공원의 조성에 대하여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주민의 근린시설 이용의 접근 편익증진을 위하여 공원부지를 축소하여 신설한 노외주차장 3개소중 2개소는 종교시설 부지 옆에 위치하여, 향후 그 활용이 종교시설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 역할을 하게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현대건설과 조합은 기존 본 사업지내에 위치하고 있는 종교시설과 환지방식으로 인한 마찰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은 작금 김포시와 현대건설 그리고 고촌도시개발조합이 벌이고 있는 상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난 2007년 5월23일 저희 계약자동호회는 김포시 고촌면사무소에서 건설사, 조합, 시청,시의원 그리고 동호회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중 기존 종교시설의 면적이 확대된다는 사전 정보를 입수한 동호회측에서 김포시 도시과장에게 그 사실 여부를 질의하자 현재 검토중인 사항이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동호회측에서는 한정된 부지내에서 종교시설 부지를 확대하려면 다른 시설을 축소 또는 폐쇄하여야 할 텐데 어느 시설이 축소 또는 폐지되냐 문의하자 현재 자료가 시에 있기 때문에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다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저희 동호회측은 향후 주민의견 청취 기간이 있으므로 그때 의견을 제출키로하고 간담회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김포시와 건설사 그리고 조합은 현재 조합(현대건설)과 기존 종교시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마찰을 무마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 5월31일 이미 복지시설(633㎡) 건립을 취소하고 그 면적중 412㎡는 종교시설 부지로 221㎡는 공공청사로 편입시키는 도시계획변경에 대한 시청내 결정이 마무리되고 경기도에 공고의뢰를 한 사항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저희 계약자들은 언제, 어떠한 방법으로 주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 청취 공지를 하였는지를 김포시에 질의하자 담당자는 경인일보와 경기일보 그리고 김포시청 민원실 현관에 게시를 했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그러한 답변과 결정에 정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분명 우리 분양계약자들은 본 사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해당사자입니다. 물론 우리 분양자들이 주변 시설까지 분양 받은 것은 아니나. 분양시 이미 결정된 주변시설에 대한 변경이 있을시에는 이해관계자에게 그 의견을 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다른 사항도 아닌 주민의 복지와 관련된 복지시설의 축소 및 그 면적의 종교시설 편입에 대한 중대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지역 관공서 민원실에서나 볼수 있는 경기일보, 경인일보에 게재하고 민원실 현관에 게재한 것으로서 그 고지의 의무를 다했다고 하는(담당공무원도 경기일보와 경인일보 안본다고 하더군요.) 김포시의 안일한 행정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 분양자들은 김포시와 경인지역에만 거주하질 않습니다. 전국각지에 분산되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민을 위하 행정을 펼쳐야하는 시 공무원은 그러한 제안이 접수 되었을 경우 조합과 시공사에게 분양자들에게 이 제안사항을 통보하라는 지시와 검증의 절차를 거쳤어야 합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지만 현재 조합장은 현대건설 현장관리과장입니다. 결국 주민제안이란 현대건설 제안이란 뜻이겠지요. 이에 영합하여 분양자들이 알까봐 은근슬쩍 변경하여 넘어가려는 김포시 담당공무원들의 행태에 대하여 여러차례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질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무리 좋게 생각하여도 이러한 결정은 조합(건설사 포함)과 기존 종교시설과의 마찰을 풀기위한 편법으로만 생각이 됩니다.
상대적 약자인 저희 분양계약자들의 입장을 이해해 주시고 이러한 조치가 시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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