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오늘 풍무동 주민센터 개청 6주년 자리에서 이렇게 지역의 주민 여러분을 모시고 축사를 하게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노래를 잘 못부릅니다. 그럼에도 오늘 마이크를 잡고 주민들앞에서 주제넘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현재명님의 가곡, '희망의 나라로 '를 아마도 다 아실것입니다.
기억나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노래는 6년전 풍무동 개청행사때 시립 어머니 합창단에서 부른 축가이기도 합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노랫말을 새삼 음미해보면서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 곳'이라는 말이 바로 풍무동을 표현하는 가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년전 의정활동 시작하자마자 강경구 시장님을 모시고 풍무동을 관통하는 307번 도로를 걸으며 곳곳을 체크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귀한시간 내주셔서 참석해주셨을뿐만 아니라 풍무동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해주신 강경구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주민들이 보내고 싶지 않은분, 그래서 영원히 풍무동과 함께 하고 싶은 분, 바로 박기원 동장님의 노고는 굳이 제가 표현하지 않더라도 주민 여러분들이 잘 아실것입니다.
오늘 행사가 끝나고 금정산과 장릉산 일대 환경정화 할동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고촌면 읍 승격 기념식에 참석하느라 후속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만 금정산에 올라 내려다 보는 풍무동 정경이 상상이 됩니다.
도축장도 사라지고 공원묘지도 정리되고 그야말로 산천경계좋고 바람 시원한 곳 풍무동에서
'희망의 나라로'를 함께 부르는 날이 머지않아 다가오리라고 확신합니다.
풍무동의 또 다른 별칭이 바로 '희망의 나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 희망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희망을 함께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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