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는 쉬면 된다. 포기는 하지 말고. 포기하면 좌절하고, 좌절하면 변절한다. 일제에서 독립운동할 때 가장 변절을 많이 한 시기가 1939년에서 1943년까지다. 그즈음 ‘우리가 도저히 독립 못하겠구나’ 하고 많이 변절했다. 그게 다 포기하고 좌절했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얘기하겠다. 포기하면 좌절하고, 좌절하면 변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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