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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범민주개혁 단일후보 추대 준비모임 제안 -미래신문

김포대두 정왕룡 2010. 2. 6. 10:35

황인문 기자 im@gimpo.com

 

   
이적(민통선 평화교회ㆍ김포경실련 공동대표) 목사 등 지역 내 진보성향 인사들이 ‘김포시 민주개혁후보 단일화를 위한 추진위원회 결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불각사 석여공 스님, 시민 송재진, 김기율 씨 등이 참여하고 있는 ‘김포시범민주개혁 단일후보 추대를 위한 준비모임’은 5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제안 이유를 밝히고 향후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준비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추진위원회 구성에 착수해 지역 내 야4당 지역위원회를 비롯한 시민단체 등에 모임을 제안하고 3월초 추진위를 공식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선거 2달여를 앞두고 4월 초순경 당선을 목표로 시민이 참여해 결정한 단일후보를 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준비위는 “이번 선거는 지난 대선 패배 후 새롭게 정비되어야 할 민주개혁 진영의 향후 새출발을 알려주는 신호탄이다”며 “우리 김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단체장은 물론 도의원까지 싸그리 한나라당에 다 넘겨 주고 기초의원 두명만 건진 쓰라린 과거를 기억하고 있다”고 ‘반 한나라당’이라는 모임의 성격을 분명히 했다.

 

준비위는 “이번 기회는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는 중간평가로 지역의 범민주개혁 후보가 모조리 당선되는 변화된 김포시로의 새 출발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분열된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 함께하는 범 민주개혁세력의 결집체가 하루빨리 결성되야 한다”고 주창했다.

준비위는 제 정당 종교계 및 순수 시민단체와 시민으로 이루어진 단일화추진위원회가 빠른 결성, 민주개혁 진영의 사심 없는 참여 등을 결성 원칙으로 삼았다.

 

2010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