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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지역 내 주권당원 70인 돌파-미래신문

김포대두 정왕룡 2010. 2. 6. 10:36

지역 내 국민참여당에 월1만원의 당비를 납부하는 주권당원이 4일 현재 70인을 넘어서 당 당헌 당규상 지역위원회 설립요건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국민참여당 김포지역위원회는 오는 20일 오후2시 여성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기로 했다.

 

국민참여당 준비위는 4일 오후 감정동 모 음식점에서 준비위(위원장 정왕룡) 2차 모임을 겸한 당원모임을 갖고 이같은 경과를 보고하고 공식적인 출범을 결의했다.

준비위는 다음주에 정식공고를 하고 지역위원장 및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위원장 등 선거를 총괄하는 선관위원장에는 문덕진 당원을 선출했다.

개혁당 김포지구당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문덕진 선관위원장은 인삿말을 통해 “2002년 대선 당시 개혁당 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김포에서 노무현 후보가 이회창 후보를 이기는데 주춧돌이 됐었다”고 상기하고 “이제는 지지차원에 머무르는게 아니라 저마다 직접 책임주체로 나서서 참여정치 문화를 개척하자”고 말했다.

 

‘우리는 정치 의병’이라고 선포한 정왕룡 준비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정치에 염증을 느꼈던 여러 시민들이 새롭게 당원으로 가입하여 정치의 관전꾼이 아닌 주체로 일어서는 모습에 지역사회의 희망을 느낀다”며 “20일 출범식을 우리 실정에 맞게 내실 있고 의미 있게 치러내자”고 말했다.

이날 준비위 모임은 6월 있을 지방선거에 적극 대응하기로 결의해 향후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지역정가의 귀추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