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

어린이날 아침, 장릉에서 망중한을 즐기다.

김포대두 정왕룡 2010. 5. 6. 14:35

 어린이날 아이엄마, 누리와 함께 장릉에 들렀습니다.

사진사 역할을 담당한 누리가 제 뒷모습을 담았네요.

 장릉 져수지에 비친 물살이 한폭의 수채화 그대로입니다.

 장릉 정자각 앞에서 카메라를 들이댄 누리에게 그냥 웃어줬습니다.

겹쌍거풀 눈에 담겨있는 미소가 석굴암 불상을 닮았네요.

 장릉 원종과 인헌왕후의 무덤이 보이네요.

다른 왕릉과 달리 사후 추존된 장릉은 광해군과 인조반정에 얽힌 스토리를 그대로 담고있어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장릉 나뭇가지 잎새들과 꽃잎들.

 

 장릉 숲길이 참 정겨웠습니다.

같이 걷는 묘령의 아가씨는 누구일까요?

 

 잠시 벤치에 앉아서 쉬는데 누리가 카메라를 들이대더니 찰칵!

안그래도 커보이는 얼굴....내가봐도 크네요.

 가슴에 메니페스토 뱃지가 돋보이네요.

 

 장릉 저수지 물결에 잔주름이 잡혔네요.

 

장릉숲의 새들과 꽃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