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김포시 2기 사회적 기업강좌에 모인 시민수강생들의 모습 !
평일 한낮 소중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하신 분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하다. 강사의 말처럼 향후 우리사회의 대안이 사회적 경제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분들은 분명 지역 대안경제의 선구자들일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 넘어야할 산과 건너야할 강물이 만만치 않아보인다. 먼훗날 참 보람있고 의미있는 시간들로 이 자리를 회상하는 때가 오리라 기대하며 약간은 들뜬 희망으로 설레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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