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중학 학생들 상대로 마을방송국 아카데미 2차강의를 마치고 피자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1강에 이어 2강에도 참여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서암 13리 마을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고나니 한 여학생이 다가와서 하는 말 "제가 거기에 사는데요..저도 우리 마을을 잘 몰랐네요. 오늘 넘 신기하고 좋았어요..지금이라도 마을친구를 데려와서 함께 참여시켜도 되나요?"
이번주말까지 학생들에게 30초 영상뉴스 제작 미션을 주문했는데 어떤 작품들이 나올지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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