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치타공 산악지대에서 떠나와 난민의 처지로 김포에 정착한 줌머인들의 최대명절! 보이사비 축제행사에 다녀왔다.
그런데 이분들의 공동체 놀이중 우리가 어릴적 자주했던 비석치기, 닭싸움이 있다. 거의 별반 차이가 없다.
우리주변에선 거의 잊혀진 전래놀이를 방글라데시 산악지역 주민들이 공동체 놀이로 즐기고 있다니!! 아시아는 하나가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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