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이 말했다. - 꼭 이렇게 길가 벤치에서 저녁나절에 자신을 대접해도 되는거냐고
*대두가 말했다. - 긴박한 시기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말고 사용하기위해 태어난 너의 운명을 거부하지 말라고*김밥이 다시 말했다. -그렇더라도 한두명쯤 파트너는 있어야지 혼자서 무슨 청승이냐고
*대두가 다시말했다 - 길가에 널려있는 현수막 친구들이 있는데 뭐가 문제냐고.
'단상및 논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물처럼... (0) | 2014.06.04 |
---|---|
폐지 할머니와 선거 (0) | 2014.05.31 |
사전투표 합시당 ! (0) | 2014.05.29 |
청년 이재정 (0) | 2014.05.25 |
노랑리본 상자를 선물받다 (0) | 2014.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