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세월호 1인 시위

김포대두 정왕룡 2014. 8. 23. 09:35

 금요 오후 김포에 바람이 제법 불었다.

그리움을 담은 자그마한 몸짓들이 바람을 받아안았다.

저 바람에 실린 소망들이 광화문을 거쳐 진도 앞바다에까지 전해지길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