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창 역시 정왕룡의원님 답습니다
정식토론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우선 간단한 답변으로 씁니다
1. 김포시의 주인은 시민이고 모든 의사결정과 행정집행은 시민의 뜻에 따르는게 맞습니다
따라서 철책제거와 람사르 습지지정등은 시민과함께 의사결정이 되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절차가 필요한데 그 절차가 내용과 당위성을 충분히 시민과 공유해야합니다
그 일을 시민대표가 하는것입니다
최근 시의원님들이 의사 결정부터하고 그게 맞는것 같은 표현을 하는것은 순서가 바뀐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시민에게 무슨득이되느냐가 객관적인 수치와 명분을 공유하는게 최우선입니다
2. 한강철책제거는 부족한 김포시민을 위한 여가공간 준비입니다
위치는 석탄배수펌프장 정도라고 생각한것은 향후 제2외곽도로가 지나는 다리주변까지이며 지상통행이 가능한데 철책으로 막아논 김포대교.일산대교를 포함하여 즉시제거를 하라는 것입니다
용도는 여러가지 습지모델. 체육공원(구기장.수영장. 퍼블릭 골프장등등) 모터보트장.종합운동장. 평화오페라하우스. 해수욕장. 갯벌체험장. 펜션기타등등 세계적으로 유명할수있는 휴식공간으로 안을 만들어
김포시민이 자부심을 갖일수있는 명품공원과 녹지공간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3.비용을 걱정하시는데 람사르습지는 국비요청을 하면서 김포 한강하구공원은 도립이나 국립공원으로 요청하면 안되나요?
발상의 전환문제지요.
60년대 국방개념으로 진흙밭 넘어로 간첩을 지키는 군인들을 보면 실소를 넘어 국방책임자에게 분노를 느낍니다
ICBM 으로 핵탄두가 날라다니는 디지털 전쟁개념시대에 진흑밭으로 들어올 간첩을 지키고있는 현실을 타파하지 못하는 국방식민지 김포정서는 정말 깨버려야할 고질병입니다
지금 철책때문에 간첩 안넘어오고 국방이 튼튼해집니까?
혈세 낭비할 돈으로 한강하구 국립공원이나 만들지요
4. 저같은 김포시민 한사람의 생각도 이럴진대 50만을 준비하는 김포시라면 35만 김포시민의 아이디어를 모아 명품한강공원 충분히 가능합니다
고정관념에 묶인 공무원. 사고방식으로는 철책 100년가도 몇몇 정치인의 공약놀음에 농락당할뿐입니다
시의회는 이런 토론의 장을 깔아주는 역할을 하는 곳 이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정의원님의 이번 정서를 존경합니다
그러나 당장급한 김포땅 오염과 시민의 건강 문제를 두고 습지니 조강포구니하며 한가한 소리에는 아쉬움을 전합니다
석탄리 배수펌프장 위치와 한강공원 김포대교부터 조성말미 위치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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