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수십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모여 산곳..여러나라에서 일자리 찾아 독일로 사람들이 모여들었지만 오랜시간후에 다시 그들을 기억하고 귀국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나라는 한국뿐이란다. 그것도 정부가 아닌 작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당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남해군에 경의를 표했다는 독일 이민국 관리의 말이 여운을 남긴다. 남해는 따뜻한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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