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가을날 우체통 앞에서

김포대두 정왕룡 2015. 10. 5. 09:46

아침 산책길에 마주친 우체통....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웅얼거려보았다. 손편지로 글을써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