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트홀에서 열린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고렝카 무용단 공연. 한시간 반 공연동안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문화예술이 갖는 소통과 공감의 위력을 실감하는 순간. 마무리 시간에 무대에 올라 감사패도 받고 인사도 하고..무엇보다 사할린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시니 기쁘기만 했다.
'단상및 논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북 물류포럼 토론회 발제를 하다 (0) | 2015.10.13 |
---|---|
느린 우체통앞에서 (0) | 2015.10.10 |
오대산 선재길 (0) | 2015.10.05 |
가을날 우체통 앞에서 (0) | 2015.10.05 |
김포시 문화재단 졸속설립 유감 (0) | 201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