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 올레길 동호회 신년모임..신미양요 격전지였던 광성보를 찾았다. 염하를 바라보니 뱃사공 손돌의 아픔이 가슴을 저며온다. 권력의 횡포로 전란의 와중에 스러져간 민초들의 아픔을 떠올려본다. 그 위로 21세기 대한민국의 현실이 겹쳐온다..
손돌은 지금도 우리주변 도처에 널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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