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공사 분진과 구조물 벽체 매립, 통학로 안전등의 문제로 민원이 극심했던 양촌읍 양곡7단지 오수처리장 현안이 해결의 가닥을 잡았습니다. 기존 오수처리장에 주민문화센터를 설립하기로 하고 LH,에서 김포시로 9억원의 건립비용을 통장입금 처리한 것입니다. 그간 이 사안의 해결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공원녹지과등 경제환경국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해결안이 나오기까지 인내하면서 협의결과를 지켜봐준 주민분들께도 감사를 표합니다.
무엇보다 문화기반 시설과 주민자치 공간의 필요성이 절박한 양곡 일대에 새로운 거점이 마련되었다는 점에 보람이 느껴집니다. 김포시에서는 향후 건립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문화, 자치활동의 명소로 자리잡는데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여전히 김포는 희망의 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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