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수재민 돕기행사외-8월 8일 풀뿌리 일기

김포대두 정왕룡 2006. 8. 9. 23:54

*사우 주민자치위원회 참석

-사우동 동사무소에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열려서 처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시의원은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이 되어있는 상태라 아직 낯설기도 하였지만 여러 위원님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고촌지역은 수해문제를 해결하느라 뛰어다닌 탓에 그래도 여러 주민분들을 만나서 이젠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는 상태지만 사우동은 그에 비해 아직 많이 낯선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오늘 주민자치 위원회 만남은 짧은 시간이었고 모임 주제 역시 문화센터 운영에 관한 점검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김포뉴스에 들러 대두령님, 하늘만님과 만나 차한잔 하였습니다.

  강재석 국장과 함께 담소를 나눈 후 의원 사무실에 함께 올라와서 대화를 계속하였습니다.

 

* 농업경영인 대회 참석 고민.

충북 제천에서 전국 농업 경영인 대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오후 2시반에 의원들도 격려방문차 출발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풍무동 공원 간담회와 일정이 겹쳐버려 고민을 하다가 풍무동쪽에 참석하기로 결심을 굳혔습니다. 제천에 미리 내려가 계시는 농업인회 회장님들에게 죄송스럽다는 전화를 드렸더니 많이 아쉬워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의원님들중에 저만 빠진셈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인국 선생 만남.

정인국님이 전화를 주셔서 풍무동 가는길에 사무실에 들러 말씀의 내용을 경청하였습니다. 지난 선거이야기, 그리고 향후 김포의 상황에 대해 염려하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아쉽게 낙선한 부분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평가와 진단도 하셨고 이용준 의원님 소식에도 관심을 표하셨습니다. 자주 가르침을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풍무동 공원설명회

공원설명회장인 동사무소에 들렀더니 시청관계자분들이 약간은 놀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제천 농민행사에 참여하러 내려간 줄 알고 있었나 봅니다. 아파트 회장님들 통장님들 40여분이 함께모여 시청직원과 용역사 직원들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결국은 300억이 넘는 재원조달 문제가 주민들의 궁금한 사안으로 집중제기 되었습니다.

"일단 그림이 나온것 자체를 뿌듯한 사실로 받아들이자"  "이 일을 위해 애쓰고 계신 시청분들을 격려해 드리자"고 마무리 발언을 하던 중.....

일부 대표분들이 14일 경,중전철 토론회 참여를 권유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다소 분위기가 격앙되기도 하였지만 주민들에게 사안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역할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일님 만남.

공원행사 끝난 후 동사무소 뒷편에 있는 이성일님 사무실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삼용, 삼성회장님, 그리고 4의 통장님이 함께 자리를 하였습니다. 동사무소 부지를 3년간 무상으로 시청에 빌려주시기도 한 지역유지인 이성일님과 짧은 시간이나마 정담을 나누는 자리가 훈훈하였습니다.

"시의원 진짜 잘 뽑아 기분이 좋다"는 한 분의 발언이 칭찬보다 더 무서운 채찍의 소리로 들렸습니다.

 

*풍사 수재민 돕기

-저녁에 풍무동 사람들에서 모은 수재의연금으로 준비한 쌀과 라면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56만원이라는 모금액이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액수입니다. 하지만 저마다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이 이웃사랑으로 전해지는 그 순간의 보람은 현장에 있어본 사람만이 알 것입니다.

이스크라님을 위시하여 그 자리에 참석하였던 여러 풍사가족들의 만남이 더욱 풍성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벅시에서 연이어진 뒷풀이 자리에 추가로 이저님과 안토니오님 하늘만보면님 그리고 정실장님도 함께 자리하여 더위를 물리치며 담소를 이어갔습니다.

 

꼬마에게 약속하였던 귀가시간을 지키느라 먼저 빠져나와 죄송하였지만 풍무동의 희망이 진하게 묻어나오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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