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및 논평

강시장 만남외-8월 10일

김포대두 정왕룡 2006. 8. 12. 10:51
 

강시장 만남외-8월 10일


강경구 시장님을 오후에 시장실에서 뵈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 지사를 만나 풍무동 현안에 대해 지원요청을 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강제방도로 확충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셨지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의 핵심은 ‘중전철 추진에 대한’ 협조 요청건이었습니다. 김지사도 국비협조를 이끌어 내기위해 같이 노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토공사장과 주공사장을 만나고 경기개발원을 들러 김포에 들어오니 벌써 하루가 다 지나갔다고 합니다.


‘풍무동 분들이 경전철을 찬성하고 중전철을 반대하는 것’에 대해 염려를 하시면서 ‘중전철 추진’에 대한 협조의 말씀을 거듭하셨습니다.


우선 풍무동에 신경을 써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중전철의 경우 ‘주관적 희망사항’과 ‘객관적 실현가능성 여부’는 별개의 것으로 봐야하지 않느냐며 중전철에 올인했을때 나중에 이를 감당하지 못하면 어찌할 것인가의 문제점에 대해 염려를 전달했습니다. 진퇴양난의 길에 빠져 이리저리 어떤일도 못하고 주저앉아 버렸을때의 경우를 대비해 여유공간을 남겨두어야 하지 않느냐는 저의 진언을 어떻게 헤아려 주셨을지 걱정이 됩니다.

“정 하다하다 안되면 할수 없지만 그래도 (중전철을) 하는데 까진 해봐야지 않느냐”는 말씀에 “그 의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지만 시간이 무한정 있는것도 아닌데 시장님에게 주어진 여유의 공간이 얼마나 될지 우려된다”는 말을 남기고 시장실을 빠져나왔습니다.



저녁에 풍무동 아파트 연합회 회장단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여전히 주된 화제는 14일에 열릴 경,중전철 토론회였습니다. 회장님들 역시 경전철 타당성에 의견이 한결같았습니다. 일부 다른 주민들이 말하는대로 ‘풍무동만 생각하여 경전철을 고집한다’는 비판이 얼마나 과장된 것인지 회의에 한번만이라도 참석해본다면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