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 2007.03.19 17:22 ***
풍무동아파트연합회가 기자회견을 하기 위하여 풍무동 사무실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동장이 거절했다고 해서 기자회견방해 동장물러나라 하는 행동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되 한마디 합니다.
아파트연합회는 엄연히 사무실이 있어야 할것이고 만약 사무실이 없을때는 회장이 소속되어 있는 아파트 사무실을 이용해야 옳을 것인데 동회에서 빌려줄 수 없는 사정이 있음을 충분히 설명을 했다고 하는데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물러나라 당신네들이 뽑아논 동장이 아니지 않인가?
동장은 엄연히 국가 공무원이며 책임자의 명령에 따라서 보직을 받아 임명된 자리임을 분명히 아시고 앞으로는 경고 망동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아파트연합회의 의견이 풍무동 시민의 절대적인 의견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임을 알아야 할것이며 다시금 그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쯤은 알아야 할것이다.
*동사무소의 주인은 시민입니다.-토박이님께 .
안녕하세요. 토박이 선생님. (이하 토선생님이라 부르겠습니다.)
먼저 제 블로그에까지 들러주셔서 이렇게 글을 남겨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우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시의원이지 아파트 연합회 임원이 아님에도 제 블로그에다 아파트 연합회 임원에게 훈계하는 식의 내용을 올려주신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회장단이 요구한 동사무소 기자회견 장소 사용건에 대해 풍무동장님이 거부함으로써 빚어진 작금의 사태에 대해 저는 하등 아무런 연관이 없음에도 아마도 제가 입주자 대표회장 출신이라 그렇게 오해하신 것인지, 아님 시의원이기 때문에 주민상호간 의견전달을 요청하신 것인지 잘 짐작이 안됩니다.
그럼에도 토선생님의 의견에는 제가 동의할 수 없는 몇가지 인식이 있어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선생께서는 ‘동장은 엄연히 국가 공무원이며 책임자의 명령에 따라 보직을 받아 임명된 자리’라고 말씀하시며 동장님의 기자회견실 거부태도를 정당화 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에는 ‘주민 혹은 주민대표에게 기자회견 장소를 빌려줘선 안된다는 책임자의 명령이나 규정’이 있었다는 뜻인가요? 만일 이러한 사실이 존재한다면 꼭 저에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시의 주인은 시민이고 동의 주인은 주민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이나 동장은 주민에 의해 임명된 공복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시위를 하거나 공공기물을 파손할 위험도 없는, 더구나 다른 사람도 아닌 주민대표단이 의사표현을 하고자 요구한 회의실 사용을 거부할 명분이나 자격이 대한민국 공무원 그 누구에도 없다는 것을 토선생께서도 부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쉽게도 이 사태와 관련, 제기된 민원에 대해 답변한 동장님의 글을 보니 제가 알고있는 기본적 내용과 너무도 거리가 먼 인식의 편차가 존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장님의 답변내용을 보니 아파트 연합회를 ‘주민의 자생조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야흐로 아파트가 전체 가구수의 70%를 육박하는 세상이 대한민국입니다. 김포도 거의 이 수치에 버금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풍무동은 그보다 훨씬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절대적 인구수를 대표하는 아파트 대표단을 단순히 자생단체로 규정해 버린다면 동장님이 생각하는 주민대표는 과연 누구란 말입니까?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공공시설물 관리 또한 읍·면·동장의 책무로서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공익 목적에 이용 되도록 관리하여야 할 것’이라는 답변내용을 읽어가면서 저는 답답함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하자는 주민들의 바램이 동장님이 보기에는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기는 커녕 저해하는 행위’로 인식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도대체 풍무동장님이 생각하시는 ‘공공의 이익’이란 게 무엇인지 토선생님께서 아신다면 설명좀 해주십시오.
다른 것도 아닌 풍무동에 역사를 설치하고 도서관을 건립하자는 것만큼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행위가 어디 있는지 저는 도무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토선생님.
21세기로 접어든 지도 이제 10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21세기엔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시민행정이 펼쳐져야 합니다. 모쪼록 풍무동뿐만 아니라 김포전체 행정의 문턱이 한층더 낮아져 모든 시민들이 제집처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변화의 시대가 오길 바라며 이만 마칠까 합니다.
다시한번 제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포시의원 정왕룡 드림.
풍무동아파트연합회가 기자회견을 하기 위하여 풍무동 사무실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동장이 거절했다고 해서 기자회견방해 동장물러나라 하는 행동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되 한마디 합니다.
아파트연합회는 엄연히 사무실이 있어야 할것이고 만약 사무실이 없을때는 회장이 소속되어 있는 아파트 사무실을 이용해야 옳을 것인데 동회에서 빌려줄 수 없는 사정이 있음을 충분히 설명을 했다고 하는데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물러나라 당신네들이 뽑아논 동장이 아니지 않인가?
동장은 엄연히 국가 공무원이며 책임자의 명령에 따라서 보직을 받아 임명된 자리임을 분명히 아시고 앞으로는 경고 망동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아파트연합회의 의견이 풍무동 시민의 절대적인 의견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임을 알아야 할것이며 다시금 그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쯤은 알아야 할것이다.
*동사무소의 주인은 시민입니다.-토박이님께 .
안녕하세요. 토박이 선생님. (이하 토선생님이라 부르겠습니다.)
먼저 제 블로그에까지 들러주셔서 이렇게 글을 남겨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우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시의원이지 아파트 연합회 임원이 아님에도 제 블로그에다 아파트 연합회 임원에게 훈계하는 식의 내용을 올려주신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회장단이 요구한 동사무소 기자회견 장소 사용건에 대해 풍무동장님이 거부함으로써 빚어진 작금의 사태에 대해 저는 하등 아무런 연관이 없음에도 아마도 제가 입주자 대표회장 출신이라 그렇게 오해하신 것인지, 아님 시의원이기 때문에 주민상호간 의견전달을 요청하신 것인지 잘 짐작이 안됩니다.
그럼에도 토선생님의 의견에는 제가 동의할 수 없는 몇가지 인식이 있어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선생께서는 ‘동장은 엄연히 국가 공무원이며 책임자의 명령에 따라 보직을 받아 임명된 자리’라고 말씀하시며 동장님의 기자회견실 거부태도를 정당화 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에는 ‘주민 혹은 주민대표에게 기자회견 장소를 빌려줘선 안된다는 책임자의 명령이나 규정’이 있었다는 뜻인가요? 만일 이러한 사실이 존재한다면 꼭 저에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시의 주인은 시민이고 동의 주인은 주민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이나 동장은 주민에 의해 임명된 공복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시위를 하거나 공공기물을 파손할 위험도 없는, 더구나 다른 사람도 아닌 주민대표단이 의사표현을 하고자 요구한 회의실 사용을 거부할 명분이나 자격이 대한민국 공무원 그 누구에도 없다는 것을 토선생께서도 부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쉽게도 이 사태와 관련, 제기된 민원에 대해 답변한 동장님의 글을 보니 제가 알고있는 기본적 내용과 너무도 거리가 먼 인식의 편차가 존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장님의 답변내용을 보니 아파트 연합회를 ‘주민의 자생조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야흐로 아파트가 전체 가구수의 70%를 육박하는 세상이 대한민국입니다. 김포도 거의 이 수치에 버금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풍무동은 그보다 훨씬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절대적 인구수를 대표하는 아파트 대표단을 단순히 자생단체로 규정해 버린다면 동장님이 생각하는 주민대표는 과연 누구란 말입니까?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공공시설물 관리 또한 읍·면·동장의 책무로서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공익 목적에 이용 되도록 관리하여야 할 것’이라는 답변내용을 읽어가면서 저는 답답함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하자는 주민들의 바램이 동장님이 보기에는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기는 커녕 저해하는 행위’로 인식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도대체 풍무동장님이 생각하시는 ‘공공의 이익’이란 게 무엇인지 토선생님께서 아신다면 설명좀 해주십시오.
다른 것도 아닌 풍무동에 역사를 설치하고 도서관을 건립하자는 것만큼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행위가 어디 있는지 저는 도무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토선생님.
21세기로 접어든 지도 이제 10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21세기엔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시민행정이 펼쳐져야 합니다. 모쪼록 풍무동뿐만 아니라 김포전체 행정의 문턱이 한층더 낮아져 모든 시민들이 제집처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변화의 시대가 오길 바라며 이만 마칠까 합니다.
다시한번 제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포시의원 정왕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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