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룡(김포대두)

김포 예술제 대형 빨간 우체통, 1년후에 도착한다는 일명 느린 편지함..작년에 동일 행사장에서 썼던 엽서가 며칠전 집에 도착했다..훈훈한 감동이 마음속에 출렁..올해는 어떤 사연들이 느린 편지함에 담겨졌을까?

김포시에 요구한 금빛수로 추진현황 자료가 왔습니다. 그간 LH와 김포시 사이에 현격한 견해차이가 있던 김빛수로 용수공급원에 대해 일정부분 견해차이가 좁혀지는 듯 합니다. 기존안인 농업용수 사용입장을 고수하던 LH쪽에서 용역후 문제가 발견되면 수정보완할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

김포시의회 제 1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중고차 처리단지 조선반대 결의안 제안설명을 하였습니다. 이후 만장일치로 전의원의 동의를 얻어 결의안을 처리하였습니다. 협조해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립니다. <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중고차 처리단지 조성 반대..

백남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더이상 공권력의 폭압에 의해 국민이 희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상생협약 정신 실천을 촉구함 - 고촌 아라뱃길 터미널 매장 확장추진을 심각히 우려하며 - 유영근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저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측이(이하 현대)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기존부지옆에 추진중인 매장확장의 심각한 문제점에 대해 ..

오늘은 고촌상의(상공인회) 정기모임에서 4행시로 건배사를 했습니다. 역시 즉석 창작입니다 . ㅎㅎ *고 - 고촌을 뛰어넘어 세계로 ! *촌 - 촌이 아닌 도시의 중심으로 ! *상 - 상생발전의 모범으로 ! *의 - 의리까지 더해진 고촌 상공인회 만세 !!

금란초 총동문 체육대회..갑작스런 축사 요청에 순발력을 발휘해 "금란초" 3행시로 축사를 대신했습니다. * 금- 금빛 찬란한 배움터에서 * 란- 난초처럼 향과 기품있는 모습으로 *초- 초록빛이 황금빛으로 바뀌는 결실의 계절 이 가을에 항상 행복하세요.

*조강 올레길 9월 모임 - 월곶 조각공원 일대를 함께 답사했습니다. 추석연휴 기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하며 조강과 월곶 통진에 얽힌 이야기 , 평화와 화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지역사랑의 마음을 쌓아나가고 평화,화해의 디딤돌을 다져나간다면 ..

영화 "밀정"울 관람하고 오다. 암살에 비해 극적 긴박감은 떨어지지만 비교적 팩트에 충실하려 애썼던 제작진의 열정이 여운을 남김. 일제 강점기 역사의 현장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섰던 이들에 대한 무거운 부채의식을 안고 돌아옴. 특히 의열단과 김원봉의 이름..

시사잡지 서울시티에서 저를 표지모델로 실었네요. 다음주에 인터뷰 내용도 나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최종 정리되었을지 궁금합니다. 확실히 저는 실물이 나은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