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태운 지사장님.
김포시의원 정왕룡 입니다. 지난 4월 15일 고촌면 대보천 벚꽃축제현장에서 뵈었을 때 여러 가지로 좋은 의견 들려주셔서 저에겐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로도시 김포’의 컨셉은 참으로 김포에 걸맞는 내용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된 계기였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박지사장님과 같은 ‘물 전문가’의 고견은 김포지역사회에 더할나위 없는 소중한 밑거름이라 생각해봅니다.
대보천에 넘설거리는 물결사이에서 보트를 타고 다니며 즐거워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저에겐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더욱이 18년전 고촌면민들이 사비를 들려 식재한 벚꽃나무들이 이제 성년의 나이에 성큼 도달하여, 눈송이와도 같은 꽃가루를 흩날리는 봄꽃축제 현장에서, 물과 어우러진 꽃길 축제는 의미있는 감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신도시지역뿐만 아니라 신곡 수중보에서 시작된 농수로 물결이 넘실대는 김포전역 곳곳마다 크고 작은 시민들의 축제가 연간 끊이지 않는 김포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시민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물에 대한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해주는 수로도시 김포의 모습을 꿈꾸어보며 이만 두서없는 글 마칩니다. 아울러 어설픈 사진 몇장 함께 전송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김포대두 정왕룡 드림.
'단상및 논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철학의 허전함,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발족식 현장 (0) | 2008.04.29 |
|---|---|
| 아직은 멀기만한 시민 공론의 장, 도시철도 공청회 논란... (0) | 2008.04.28 |
| 풍무중학교 운영위원이 되다. (0) | 2008.04.15 |
| 무엇을 위한 열정이었을까? (0) | 2008.04.11 |
| 김포 도시철도 관련 국토해양부 회신내용 논란에 대해 질의합니다. (0) | 2008.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