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사할린 사진전을 엽니다. 김포시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열리는 사진전을 위해 어르신들이 보관하고 았는 사진을 열심히 모으는 중입니다. 아래 사진은 정옥자 어르신이 보관하고 있는 1952년 초교 입학때 사진입니다. 북방 이역만리땅에서 한인학교를 개설하고 한글을 가르치던 사할린 한인들의 모습에 맘이 찡해옵니다. '연어의 꿈'이러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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