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원 도의원을 만나다>
지난주 토요일...풍무동 길거리에서 이계원 도의원님을 만났습니다.
후반기 의정활동 보고서를 배포하러 다니는 중이었습니다. 폰을 들이댔더니 수줍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십니다. 특유의 소년같은 미소는 여전하였습니다.
'방향은 정하셨냐'고 물었더니 '준비하면서 기다릴뿐'이라는 대답으로 즉답을 피하십니다.
시의원에 비해 도의원의 자리는 지역현안 대응보다는 광역차원의 정무적 기능이 강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시의원 못지않은 열정으로 광역의원의 역할을 수행하신 이계원 의원께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정치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엔 차이가 있지만 지역발전과 나라사랑의 길에는 한마음인 것을 잘 압니다. 근처 까페에서 차한잔으로 덕담을 나눈뒤 돌아오는 마음이 훈훈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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