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김한길, 안철수 회동과 제3지대 신당 창당소식에 이어 오늘 아침엔 유정복 인천시장 출마소식이 김포의 아침을 때린다.
정치인이자 정당인, 그리고 조직인으로서 요구되는 행동에 대해 뭐라 할일은 아니지만 그를 여기까지 키워준 김포시민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 군수 시절부터 20년 넘게 김포에서 1인천하를 누렸던 그의 공백을 새누리당 지역위가 어떻게 커버할지 자못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가 또 하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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