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가 지방의원을? - 두남자 두바퀴 선거 이야기
"변호사가 왜 지방선거에 나오나요? 여의도가 아니고?"
노변과 지역을 다니다보면 가끔 시민들께서 던지는 질문이다.
"지방자치시대 조례의 중요성에 새삼 눈을 뜨게되면서 그랬습니다.
한편으론 생활정치 현장을 직접 부딪혀보고 싶기도 했고요"
그때마다 노변은 이러한 대답을 한다.
서구의 정치인들을 보면 38살이 결코 젊은 나이가 아닌데..
아직도 우리는 젊은이 취급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우리 정치세계가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듯 하다.
손수조나 이준석처럼 포장된 이미지가 아닌...
생활정치 밑바닥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는
행복 변호인 노변과 함께 선거현장을 누비는 것은 큰 기쁨이다.
머지않아 우리나라 정치계도 70년대에 이어 40대 기수론이 등장하는
역동성을, 노변 그를 통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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