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촌감리교회 예배에 참석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고등학생, 대학생 18명에게 총 2천2백50만원의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희귀병을 앓고있는 7살 어린이 가정에게 까페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1천만원의 치료비도 전달되어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장학금을 전달받운 학생들에게는 천로역졍등 2권의 책을 선물하고 4월말까지 독후감을 쓰게하는 숙제가 주어짐이 특이했습니다.
교회가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사례를 보는 모습에 지금까지 훈훈함이 밀려 옵니다. 박정훈 목사님등 신도 여러분 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여전히 세상은 살만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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