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 분들과의 만남외..... 8월 18일/금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HID 동지회 분들과 점심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의원님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그간 수재민 돕기행사등을 비롯한 여려가지 봉사활동을 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북파 공작원’ 아니 영화 실미도의 주인공들로 그 실체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HID 동지회분들이 김포에도 있다는 사실이 처음에는 좀처럼 믿겨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을 때 가장 많이 나왔던 단어가 ‘사회적응’의 문제였습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우린 할 수 있지만 남들이 할수 있는 일을 못하는게 바로 우리다” 대화도중 한 분이 툭 내던진 말이 두고 두고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 단체에 비해 숫자가 적지만 그만큼 응집력이 있어서인지 지금도 결식아동 급식배달등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십니다. 좀 더 의욕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말씀들 하셨습니다. 차후 틈틈이 대화의 자리를 갖기로 하고 그 자리를 나섰습니다.
오후 2시부터 여성회관에서 신도시 관련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수로도시 컨셉과 각 지역 배치도에 대한 설명, 아트도시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수용지 주민들의 불만과 입주예정자들의 기대감등이 묘하게 교차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음을 또한번 느끼게 된 자리였습니다.
토론회 종료후 허학근님과 의원사무실에서 차를 대접하며 여러 소재를 갖고 대화를 나누었다. 이런 경우엔 늘상 빚어지는 장면입니다만 허선생님이 여러 말씀을 하시면 저는 주로 경청을 하곤 했습니다. 이용준 의원님에 대한 안타까움이 대화 곳곳에서 표출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월드아파트 입주자 대표회 정기회의에 참여하였습니다.
하자처리 문제로 동석한 월드건선 한차장이 “시의원님께서 이런 자리까지 참여하세요?”
라고 말하길래 “나 아직도 동대표인거 모르세요?”라고 답했더니 씩 웃습니다.
“제발 테니스장 문제로 시청에서 본사에 전화 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길래 “시청의 일은 시청에서 알아서 하는건데 여기와서 뭐라 이야기 할게 아니다”거 웃으며 넘겼습니다.
이렇게 또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내일은 강화에 바람쐬러 가볼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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