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재단 기부나무 앞에서 -두바퀴 두남자 이야기
김포 복지재단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께 인사드리러 갔다가 입구복도에 피어있는 나뭇잎사귀들 앞에서 발길이 멈추었습니다. 기부라는 물을 먹고 자라는 잎사귀들이 싹을 틔운후 무럭 무럭 자라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소중한 물을 주신 시민들의 이름앞에서 잠시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기부, 그리고 나눔문화가 양적,질적으로 더욱 확산되어 저 나뭇잎들이 더욱 푸르고 우거지길 기원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두 남자는 조용하게 그 앞에서 외쳐보았습니다.
우리 김포강산 푸르게 푸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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