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희망탱크를 몰고 거리를 누빔. 삼용아파트앞 정류장에 진환주씨가 눈에 띰.
원재철씨 사무실 앞을 지나가는데 옆에 승용차가 와서 섬. 원재철씨가 얼굴을 내밀며 하는 말 “그 차 제작비 얼마나 들었어요?” “그냥 원가로 싸게 했어요” 뒤에서 차가 밀려오는 바람에 짧은 대화를 마치고 지나침. 우리 희망탱크가 부러웠나?
“정왕룡 김포대두 파이팅!”
월드앞에서 여중생들이 지나가면서 소리침.
내 이름이야 어찌 알랴마는 차량간판을 보고 호기심이 유발된 듯.
“김포대두래... 이름이 왕룡이야. 왕룡.. 까르르”
풍무중 앞에서 학생들이 말하는 소리가 귀에 들려 옴.
서해를 돌아나오는데 차 경적소리가 들리길래 돌아보았더니 싱크님이 지나가면서 소리침
“풍무중 갔다왔어?” 연이어 전화로 물어보심.
양도 바자회날.
누리엄마와 함께 학교앞에서 미리 진치고 있는데 김동식 시장 도착. 인사를 나눔.
“당선권에 들어계시던데요?” 나를 보며 김시장이 한마디 던짐. 그냥 덕담인지 나름대로 입수한 정보인지는 몰라도 그냥 웃음.
사람들이 운집하기 시작.
아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 동네지만 그래도 하나 하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명함을 돌림. 연이어 원재철, 진환주, 김종혁, 유영근 후보 도착.
금새 명함바다가 되어버림.
누리네 반 공개수업에 참가. 담임선생과 인사를 나눈 뒤 다시 현장으로 내려옴.
여기저기 흩뿌려져 있는 각후보들의 명함이 눈에 들어와 내가 보기에도 눈살이 찌푸려짐.
그래도 명함을 안돌릴 수 없는 상황.
대두령님까지 도착하여 함께 명함돌리기에 합세. 김창집씨 심현기씨 얼굴이 보임.
‘근데 이용준씨는 어디갔남?’
아침 길거리에서 인사를 나누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는 안보임.,
다시 정문으로 나와 명함배포보다 인사위주로 작전을 바꾸고 행동하는데 뒤에서 누가 침.
이저님이 격려해주시려 와 주셨음.
다짜고차 차로 달려가 형수님에게 꾸벅 인사를 건넴.
“제가 정왕룡입니다. 제 얼굴 이제 보셨죠?”
다른 후보 얼굴은 길거리에서 다 보았는데 내 얼굴을 못보았다는 소리를 여러번 하셨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길래 고개를 쑥 내밀음.
양도초를 빠져나와 유현초 방문.
컵스카우트 발대식날.
먼저 다녀간 김종혁씨 명함이 땅바닥에 보임. 진환주씨 일행이 눈에 띰.
“다른 사람것은 몰라도 정왕룡씨 명함은 꼭 받아챙겨야 해.”
스탠드에 앉아계시던 한 엄마가 반갑게 맞이하며 격려의 말씀을 해주심.
“얘, 너도 빨리 명함 챙겨. 이런 기회 흔치 않아.”
“전에도 받아놓구선?” “그랬나? 그래도 받아. 풍무동을 위해 얼마나 애쓴분인데. 호호호”
두분의 엄마가 나누는 대화를 뒤로하고 다시 명함돌리기 시작.
다시 양도초로 옴.
바자회가 파장분위기.
교장 교감선생님을 거리에서 뵙고 인사를 드림.
“양도초 다목적실 건립을 공약에 넣었습니다. 교장선생님” “아, 감사합니다.”
2천원 하는 국수로 점심을 때우는데 한 엄마가 음료수를 갖다주심. 아람단 한 엄마가 오뎅을 사주심. 든든히 배를 채운뒤 사무실에 잠시 들었다가 사우동행.
'단상및 논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렇소, 나는 노란색을 가진 열린우리당 후보입니다!- K님께 (0) | 2006.05.27 |
|---|---|
| 아빠얼굴 언제 볼수 있는거야? (0) | 2006.05.26 |
| 1번이면 한나라당지요? (0) | 2006.05.20 |
| 막혔던 벽이 뜷리다. (0) | 2006.05.20 |
| 저 사진 아저씨 맞아요?-본격선거운동 첫날! (0) | 2006.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