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준씨 구속소식을 접하며....
이용준씨 구속소식을 들었습니다.
공장허가와 관련된 금품수수 혐의건이라는 소식입니다.
같은 지역구내에서 경쟁자로서 얼마전까지 선거운동을 함께 진행하였던 사람으로서 착잡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을 보니 한나라당 공천시스템이나 인사검증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 대해 유정복 의원에게 책임을 묻는 소리도 있습니다. 아울러 이미 선거과정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세금체납의 문제가 이미 공개되었는데도 ‘묻지마 투표’로 1등당선의 영예(?)를 안겨준 지역 유권자들의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법원의 최종판결 과정을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이번 일은 이용준씨 본인은 물론이고 지역민들에게도 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시의원 4선 당선이후 시의회 의장 연임을 위해 뛰어다니셨던 분이기에 씁쓸함을 지울 수 없습니다.
초심을 유지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벌써부터 두려움이 앞섭니다.
일신 우일신하며 뚜벅 뚜벅 소신껏 앞을 향해 걸어갈 것을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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