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단 주례회의가 오전 9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임시회의 일정 및 산적한 기타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용준 의원이 출소 후 처음으로 합류하여 모처럼 8명 전원이 참여한 최초의 모임이 되었습니다.
9,10월은 행사가 참 많은 달이라는 것을 일정표를 보며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임시회의 끝날인 15일 ‘시정질의’ 강행건을 놓고 잠시 논란이 있었지만 제 제안대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11시경에는 최초로 의정자문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아마도 조직기구 개편안과 함께 임시회의 최대의 쟁점이 될 ‘도시개발 공사’설립건에 대해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전임시장때 두 번이나 부결된 데 대해 이번 3차 상정에는 얼마나 보완 수정이 되었는가가 많은 분들의 관심사였습니다. 자문위원 각자가 찬반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만 졸속추진보다는 여러 가지 면을 종합 검토하여 신중한 추진을 당부하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자문위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옆에 앉아계시던 김명준 경원대 교수님에게 도시개발공사 설립시 따르는 여러 가지 부작용에 대해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오후에 시민회관에 들러 체조협회주최 전국체조대회를 잠시 관람하였습니다.
관람을 오래도록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다시사무실에 올라왔습니다.
오후 5시경에 농촌공사 김포지사 사무실에 들러 업무보고를 들었습니다.
김포의 수로관리 현황과 제반 문제점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된 자리였습니다.
특히 김포신도시의 컨셉으로 채택된 ‘수로도시’의 개념이 그리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중심개념으로 자리잡기에는 여러 가지 검토해야 할 사안이 많다는 점을 알게된 것은 의미있는 것이었다 생각합니다.
곧바로 김포시 보육시설 연합회 임원단과 만찬간담회가 있는 자리로 향했습니다.
지난번 동화구연대회때 참석해서 잠깐 앉아있었지만 그래도 벌써 낯익은 분들이 친숙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김포시 보육시설 현황과 그 문제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의원, 시정질의하려면 제대로 준비해서 확실히 해야해!”
오전 주례회의때 이용준 의원이 했던 말이 돌아오는 길에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이번주 다음주 행사도 많지만 임시의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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